노현정 고 정주영 회장 10주기 제사 참석, 현대가 며느리답게 기품있게 2011-03-21 온라인뉴스팀 현대가(家) 며느리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0주기 제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있는 고 정주영 회장 저택에서 열린 정 회장 10주기 제사에 참석했다. 지난 2008년 현대가 정대선씨와 결혼한 노 전 아나운서는 이날 재벌가 며느리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