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4살 연하 박병호 선수와 열애 인정 "무한 사랑에 감사~"

2011-03-21     온라인뉴스팀
이지윤(29)전 KBSN 스포츠 아나운서가 LG 트윈스 박병호(25)선수와의 열애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지윤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박병호 선수의 사진을 게재하고 "중계석에서 내려다본 덕아웃 파파라치컷. 무한한 신뢰와 감사no.25"란 글을 올렸다.

25번은 박병호 선수의 등번호로 이지윤은 자신의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이지윤은 4살 연하인 박 선수와 1년여간 열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호 선수는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차세주 유망주이며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KBSN 스포츠를 퇴사하고 현재 케이블 홈쇼핑 채널에서 쇼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왼쪽), 이지윤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