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밤마다' 장진, 톱스타들에게 잇따라 퇴짜 맞아.."전지현씨 제발~"
2011-03-21 온라인뉴스팀
장진 감독이 캐스팅을 거절 당한 사연을 털어놓아 화제다.
장진은 최근 SBS TV ‘밤이면 밤마다’ 녹화에서 “이정재에게 7번을, 송강호, 최민식, 차승원 등 수 많은 배우들에게 캐스팅을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또 “가장 인연이 없는 배우는 전지현"이라며 "최신작 ‘로맨틱 헤븐’을 비롯해 13년째 캐스팅을 거절당하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방송은 21일 밤 11시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