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길미-타이푼이 결성한 그룹 '클로버'의 음악 색깔은? "대세 따르지 않을 것"

2011-03-22     온라인뉴스팀
그룹 '클로버'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음악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은지원의 소속사 GYM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한 것에 대해 “셋이서 그룹 활동을 하게 되면 서로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고, 같은 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도 있어 뭉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오토튠과 후크송과 같은 대세에 따르지 않고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을 비롯 앨범 전반에 참여하는 등 자신들만의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것.

한편 클로버의 앨범 타이틀 곡인 ‘라 비다 로카(La Vida Loca)’는 31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