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천원짜리 '착한 생닭' 팔아요"

2011-03-23     김솔미 기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24일부터 30일까지 국산 생닭(500∼600g)을 정상가보다 80% 이상 싼 가격에 선보이는 '착한 생닭' 행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 서귀포점을 제외한 전국 점포에서 한 마리에 1천원을 받고 판매하며 한 명이 2마리까지만 살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평소 판매되는 물량의 10배 정도인 20만 마리를 확보, 파격적인 가격에 생닭을 내놓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