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 79세로 별세 2011-03-23 온라인 뉴스팀 미국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23일(현지시간) 7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32년 2월 영국 런던의 햄스테드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귀화한 테일러는 총8차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고인은 올해 초부터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해왔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