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재혼, “상대는 재단 이사?”

2011-03-24     온라인뉴스팀

중견배우 정애리가 다일문화재단 이사 지승룔 대표와 재혼한다.


정애리는 4월 9일 4살 연상의 사업가 지승룡 대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꺼려 모든 일을 비밀리에 진행
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현재 정애리는 KBS 2TV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중이나 함께 촬영하고 있는 출연진 및 스태프에게도 재혼사실을 쉬쉬했다고.


한편 정애리와 지대표는 모두 한차례 이혼의 아픔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은 신앙생활을 하다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상대로 알려진 지승룡 대표는 1994년 카페형 문화공간 민들레영토를 연 이후 다일문화재단 이사를 맡는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동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