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엄친아 인증? 올 수 성적표 공개
2011-03-28 온라인뉴스팀
배우 송중기가 학창시절 올 수 성적표로 명색한 두뇌를 입증했다.
28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연예계 엄친아로 알려진 송중기의 학창시절을 공개했다.
송중기의 학창시절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고3시절 올 수로 채워진 그의 성적표였다. 송중기를 가르쳤던 선생님은 “성적이 우수할 뿐 아니라 마음씨도 곱고 예쁜 외모에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학교에서 부반장과 전교회장 등을 맡아 능력 있는 학생이었다”고 제자를 기억했다. 또한, 송중기는 고교시절 3년 개근상을 받았고, 전교회장을 도맡는 등 모범생의 삶을 인증했다.
어린 시절 운동실력과 출중한 외모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송중기는 어릴 적부터 고등학교 당시 아나운서를 꿈꾸며 방송인을 뜻을 유지해왔다고 전해졌다.
한편, 송중기는 데뷔 전부터 성균관 대학교 얼짱 출신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사진=SBS TV '좋은아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