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투데이'로 대박난 이유리, 한 달 매출은 대략…

2011-03-28     온라인뉴스팀

최근 여성의류쇼핑몰 ‘미스투데이’로 김수겸과 함께 연예인 쇼핑몰 CEO로 변신한 탤런트 이유리가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일 매출 2천만원을 돌파했다.

오픈한지 2주 정도 된 이유리의 여성의류쇼핑몰 '미스투데이(www.miss2day.co.kr)'는 새로운 콘셉트의 고급 여성 캐주얼 쇼핑몰이다.

'미스투데이' 관계자에 따르면 쇼핑몰은 오픈 첫날부터 주문이 폭주하면서 하루 일일 방문자만 8만 명에 이르고 하루 매출은 2000만 원대를 달성하는 등 매일 신장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 추세라면 월 6억원 가량의 매출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이유리는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감사하고, 받은 수익과 사랑은 선한 일에 동참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유리는 현재 MBC 주말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악녀로 변신해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