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올해 40세 노총각 맞지만 최근 열애설 부인
2011-03-29 온라인뉴스팀
배우 정찬이 7세 연하 회사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올해 40세로 노총각 딱지를 뗄까 주변의 기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29일 정찬의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면서 “왜 이런 소문이 났는지 확인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찬이 게임회사에 다니는 33세의 여성과 4~5개월 전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정찬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짝패’에서 ‘조선달’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한편 정찬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을 가수 박진영과 헷갈린 팬에게 '박진영'이라고 사인해준 사연을 소개한 바 있다.(사진=SBS '강심장'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