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완모 성공, “몸매 관리 신경 안 썼다지만…”

2011-03-29     온라인뉴스팀

이영애가 이른바 완전 모유 수유, 속칭 ‘완모’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아들과 딸 쌍둥이를 출산한 이영애는 산후조리원에 있을 당시 쌍둥이 ‘완모’에 성공했다. 이영애의 모유 수유 의지가 아주 강했다고.


이영애는 ‘완모’를 위해 몸매관리에는 아예 신경을 쓰지도 않았으며, 모유수유를 위해 음식을 전혀 가리지도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산후조리원에서 하는 몸매관리 프로그램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고, 아기들을 보살피는데 올인했다는 후문이다.


이영애의 측근은 이영애의 딸은 엄마를 꼭 닮았고, 아들은 아버지쪽을 닮았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몸매 관리 신경 안 썼다지만 여전히 아름다울 것”, “진정한 엄마로서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역시 장금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