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결혼 상대는 평범한 회사원?…“187cm에 미남이 평범?”

2011-03-30     온라인뉴스팀

서영희 결혼배우 서영희(31)가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영희의 소속사 스타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서영희가 오는 5월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영희는 예비신랑과 그동안 친구로 지내다 지난해 가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은 서영희와 동갑내기로 187cm의 큰 키에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서영희는 오는 4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