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두분토론'김영희 입원 "헉~신장에 염증이?!"
2011-03-30 온라인 뉴스팀
‘두분토론’의 김영희가 신장염으로 27일 병원에 입원했다.
김영희가 갑자기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 가게 됐다. 검사 결과 신장에 염증이 있는 것으로 나와 병원에 입원을 한 상태다고 밝혔다.
김영희는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두분토론’ 과 ‘봉숭아 학당’에서 돌싱 여성클럽 비너스 회장 역을 맡아 출연중이다.
김영희 측 관계자는 “병원에 따르면 따로 수술을 해야 할 정도는 아니고 이번주 내내 휴식을 취하면 된다고 했다. 약물치료를 병행할 걱”이라며 “이번주 ‘개콘’ 녹화는 참여하지 못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영희는 현재 휴식중에 있으며 다행이 고통이 크지는 않은 상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