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결혼 예비신랑 관심집중 "동갑내기 외국계 기업 회사원"
2011-03-31 온라인뉴스팀
배우 서영희(32)가 동갑내기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31일 연예계에 따르면 서영희는 오는 5월14일 서울 삼성동 소재 한 호텔에서 지난해 가을부터 연인 사이로 만나온 동갑내기 외국계 기업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서영희와 예비신랑은 오랜 시간 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해 가을 연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영희는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결혼식을 마치고 6월부터 영화 '삼례여중축구부' 촬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