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캣우먼 변신, "팜므파탈 포스...남자 여럿 울렸을 듯"
2011-03-31 온라인뉴스팀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엣지있는 팜므파탈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화보 촬영중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고양이 눈처럼 살짝 치켜 올라간 눈 꼬리에 두터운 아이라인과 풍성한 속눈썹으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려한 메이크업에 눈길이 머문다", "고양이 같은 아이라인법 나도 따라해봐야지", "영락없는 팜므파탈 포스, 남자 여러명 울렸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