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울모터쇼] 포드 머스탱, 10분 만에 변신 완료
2011-04-01 유성용 기자
포드코리아가 지난달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1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머스탱 가라지쇼(Mustang Garage Show)를 선보였다.
4명의 전문 엔지니어는 흥겨운 음악과 함께 카본 19인치 컬러휠, 카본 소재 후드와 사이드 스트라이프 등을 새롭게 장착, 10분 만에 머스탱 외관을 전혀 다르게 바꿨다.
한편, 머스탱 가라지쇼는 'Let’s build the Mustang'라고도 불리며 앞서 열린 2011 북미 모터쇼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