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놀이공원 깜짝 포착 "여신이 따로 없네"
2011-04-01 온라인뉴스팀
배우 심은하가 놀이공원에서 한가로이 유모차를 밀고 가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심은하 최근 파파라치~ 놀이공원 출연'이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작성자는 "이 공원에 나타난 지적인 청순미의 대명사 심은하. 과하지 않은 오밀조밀 이목구비에서 풍겨져 나오는 청순미에 그저 넋을 잃고 쳐다봄"이라고 심은하를 목격한 당시의 느낌을 설명했다.
사진 속 심은하는 어깨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파란색 원피스에 벙거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유모차를 밀며 걸어가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39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정말 청순하다", "여신이 따로 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2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빅뱅 콘서트에 남편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