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황신혜' 이세영 근황공개, "여전히 예쁘네~"
2011-04-01 온라인뉴스팀
‘리틀 황신혜’ 인기를 모은 아역스타 이세영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MC 황수경 오언종 조영구)’에서는 이세영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리틀 황신혜 이세영은 지난 1996년 MBC <뽀뽀뽀>로 데뷔한 이후 리틀 황신혜로 유명세를 치렀다. <대장금> <북경 내사랑> <돌아온 싱글>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현재 이세영은 성신여자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미디어 영상 연기학과에 11학번으로 입학해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다. 여전한 미모를 과시한 이세영은 인터뷰를 통해 “멋모르는 시절에 아역으로 데뷔해 연기를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다”며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가는 과정을 겪고 있다. 학교 수업이 너무 재밌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이계인의 아들 노마 역을 열연한 김태진, 예능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의 인기코너 ‘소나기’에서 포동이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영대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태진은 한의사가 됐으며, 김영대는 연극배우로 활동 중이다. 특히 김영대는 30kg을 감량해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