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빙콕시티' 의상 또 선정성 논란 휩싸여 '불끈'
2011-04-02 온라인뉴스팀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 캬라멜이 신곡 '방콕시티(Bangkok city)'의 컴백무대에서 입고 나온 의상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방콕시티’의 뮤직비디오 속 의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데 이어 파격적인 타이즈 의상도 뵈 민망하다는 것.
오렌지캬라멜은 지난달 31일 공개된 ‘방콕시티’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출연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나나는 코르셋 스타일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즈를 입었다. 리지는 시스루룩을 입어 춤을 출때마다 드러나는 바디라인이 보기 민망하다는 지적이다.
소속사 측은 “펑키한 느낌의 방콕시티와 클럽이라는 뮤직비디오 속 배경을 최대한 반영해 오렌지캬라멜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한 것”이라며 “논란이 되는 의상은 패션의 한 부분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