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크리스탈-루나 복근 깜짝 공개
2011-04-02 온라인뉴스팀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이면서 멤버 크리스탈과 루나가 복근을 살짝 드러냈다.
에프엑스는 최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TV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타이틀곡 ‘NU 예삐오(NU ABO)’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에프엑스는 강렬한 비트에 맞춰 ‘라차타’, ‘Chu~♡’ 등 전곡과 마찬가지로 멤버들의 파워풀한 안무가 펼쳐졌다.
특히 크리스탈 등의 파워풀한 안무가 관심을 모았다.
‘NU 예삐오(NU ABO)’는 새롭다는 뜻의 영어 NEW와 비슷한 발음의 ‘NU’에 혈액형을 가리키는 ‘ABO’를 합성해 소리나는대로 발음한 신조어다. 강한 자기세계와 독특한 관점, 성격, 취향을 가진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마치 존재하지 않는 새 혈액형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사랑하는 방법도 기존 공식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길 원하는, 자기실현의 욕구가 강한 ‘NU 예삐오(NU ABO)’들의 이야기를 담아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S501, 슈퍼 주니어, CNBLUE, 4minute, 다비치, f(x), 거미, 코요태, MBLAQ, Secret, Flower, 화요비, Sistar, 인피니트, 박혜경, Soya N Sun, 윙크, Double K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