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시티 선정성논란…“야한 화장에 몸매 그대로 드러내”
2011-04-03 온라인뉴스팀
걸그룹 오렌지카라멜의 ‘방콕시티’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오렌지카라멜은 전날 공개한 ‘방콕시티’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오렌지카라멜은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즈에 선정적인 레깅스를 입고 짙은 화장을 한 얼굴로 무대에 섰다.
노출은 거의 없었지만 의상 자체와 화장 등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논란이 되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어린 걸그룹 치고는 옷이 너무 민망하다” “춤 동작이 이상하다” “노출은 심하지 않지만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불편하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