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이현과의 열애설 해명했지만.."다음엔 축구장 데이트?"
2011-04-04 온라인뉴스팀
이채영은 트위터에 "야구는 저 혼자 보러 간 거고 (이)현이 오빠는 애국가 부르러 오셨다가 친하니까 같이 본 것"이라고 올렸다.
또 "오늘 보러 갔던 경기티켓은 '야구 읽어주는 남자' MC 앞으로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허일후 아나운서께서 참석하지 못해 혼자 보러 갔다.
마침 애국가를 현이 오빠가 부르셔서 끝나고 같이 봐 주셨던 것"이라고 덧붙인 것.
한편 이채영은 얼마 전에도 농구선수 김승현과의 열애설이 붉거진 바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네티즌들은 "남자친구가 벌써 바뀌었나?", "김승현과의 열애설을 잠재우려고?", "두 사람 중에 대체 진짜 애인은 누구야~", "다음번엔 축구장에서 데이트?"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