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현주 아나운서 독설계의 대모 등극.."방시혁과 친남매야?"
2011-04-04 온라인뉴스팀
방현주 아나운서의 독설이 연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mbc 주말예능 '신입사원'에서 자신을 잘 쳐다보지 못하는 지원자에게 “내 눈을 똑바로 봐라”고 지적하기도 하고, 아나운서를 흉내 내는 지원자들에게 “나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후배들을 보고 싶다”고 지적하는 등 거침없는 독설을 내뱉고 있는 것.
심지어 중국어가 특기라는 지원자에게는 중국어로 직접 말을 건네며 중국어를 테스트하기도 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제2의 방시혁인가?", "방시혁보다 더 심하다. 같은 방 씨인데 혹시 남매?", "원석을 찾겠다더니 완벽을 요구하는 건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