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손진영, 과거 사진 공개.."스님이야, 불량배야?"
2011-04-04 온라인뉴스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 도전자 손진영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손진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에는 지난 2009년 연극 ‘뜰 앞의 잣나무’, 2010년 연극 ‘우리가 이렇게, 멋지게, 어렵게 이룬 모든 것들’에서 각각 스님과 깡패 역으로 출연했던 모습들이 담겨 있다.
특히 스님 역을 맡았을 때는 머리를 실제로 깎는 연기투혼을 보여 네티즌들을 감탄케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머리 깎아도 잘 어울린다", "스님이 아니라 불량배 같아요",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는 손진영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진영은 지난 1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 패자부활전을 1위로 통과하며 극적으로 부활, 생방송 본선 진출의 기회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