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윤계상 폭로 "윤계상은 유이의 열혈 삼촌 팬~"
2011-04-04 온라인뉴스팀
민효린은 4일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지난 2009년 드라마 '트리플'에서 호흡을 맞춘 윤계상이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를 좋아했다는 사실을 깜짝 폭로(?)했다.
이날 민효린은 "윤계상은 유이의 팬이었다"며 "내가 유이와 친분이 없다는 것을 알고 안타까워해 예쁨을 받으려면 유이와 친해진 후 촬영장에 와야할지 고민했다"고 털어놔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밤이면 밤마다'는 '여자 연예인과 성형, 남자, 루머'라는 주제로 민효린을 비롯해 가수 강수지 간미연 아이유, 현영이 출연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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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효린(왼쪽)과 윤계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