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성형고백,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울어"..미니홈피 '북적북적'
2011-04-05 온라인 뉴스팀
"내 코는 자연산, 노출 이미지 때문에 힘들어."
배우 민효린의 솔직 고백에 그의 미니홈피가 북적이고 있다.
5일 1시30분 현재 민효린의 미니홈피 방문자 수는 9천850여명에 달한다. 방명록이 닫혀 있는 관계로 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사진첩에 댓글로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솔한 방송 잘 봤어요", "방송에서 보이는 횟수가 점점 늘어서 좋습니다", "초심 잃지 마시고 밝힌 듯이 고모님께 큰 집 사주시길", "잘 못 한 것도 없는데 왜 울어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4일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쌍꺼풀과 라미네이트 시술을 했을 뿐 명품 코는 자연산이라고 고백했다.
아울러 힘든 형편 탓에 노출 화보를 찍게 됐는데 이미지가 점점 노출로 굳어져 안타깝다는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민효린의 고백과 관련 과거 그의 노출 사진이 인터넷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 직후 민효린은 누렁이녀, 코롤라, 한재석 박솔미 등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줄곧 이름을 올리고 있을 정도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