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 연락두절, "소속사와 갈등 있다" 인정
2011-04-05 온라인 뉴스팀
소속사와 연락두절된 송새벽이 최근 개봉한 영화 '위험한 상견례'의 홍보 스케줄은 차질 없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5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송새벽 측은 "차기작 선정이나 매니지먼트 문제 등으로 현 소속사인 JY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의 골이 깊은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영화 홍보는 이와 별도로 기존의 스케줄을 소화할 것이라고. 송새벽은 9일과 10일 지방 무대인사 등의 스케줄을 앞두고 있다.
현재 송새벽은 함께 일하던 매니저 3명과 소속사 측과 연락을 끊은 상태다. 소속사와는 아직 1년 5개월여의 계약기간이 남은 상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