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이별여행, "올 초 이미 마음 정리"

2011-04-05     온라인뉴스팀

배우 유해진이 김혜수와 결별 후 이별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유해진은 연인이었던 김혜수와 헤어진 뒤 3주 정도 호주로 홀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해진은 지인을 동반하지 않고 조용히 여행을 다녀왔고 다른 여행에 비해 기간이 길어 일각에서는 마음을 정리하기 위한 이별여행으로 추측하고 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시기적으로 봐서 그 여행이 결별의 마음을 정리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전했다.


유해진의 이별여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은 결혼할 줄 알았는데 안타깝다", "마음이 잘 정리되었길 바란다”며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