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박병호 커플사진 공개, '열애 인증 찰칵!'

2011-04-06     온라인뉴스팀

이지윤 전 KBSN 아나운서와 LG 트윈스 박병호 선수가 미니홈피에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윤(29)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 여름’이라는 제목으로 박병호(25) 선수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커플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선글라스를 쓰고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박병호(25) 선수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한 매체는

"이지윤(29) 전 아나운서와 박병호 선수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해 1년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아이러브 베이스볼’ 진행을 맡으며 야구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회사를 옮길 당시 박병호로부터 많은 조언을 얻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G 트윈스의 내야수 박병호는 지난해 수비 도중 왼쪽 팔꿈치 부상을 입어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이지윤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