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응급실 행 "위궤양이 문제~"...데뷔 무대는 어떻게?
2011-04-07 온라인 뉴스팀
'슈퍼스타K2'의 가수 김그림이 데뷔를 앞두고 응급실을 찾았다.
지난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그림 소속사 관계자는 "김그림이 어제 저녁 위궤양이 심해져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김그림이 원래 위가 안 좋기도 했지만, 데뷔를 앞두고 긴장감이 커져 입맛도 잃고 제때 끼니를 챙기지 못했기 때문에 응급실에 갔다"며 "병원에서 수액을 맞은 후 호전된 상태다. 무리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그림은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