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전진과 결별 보도에 연락두절 "진짜 사귄거 맞아?"

2011-04-07     온라인 뉴스팀

배우 채민서와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 중인 가수 전진의 결별설이 보도됐다.


결별설에 대해 채민서 측은 “최근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전진은 공익근무요원이라 활동에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고, 나는 드라마에 스타화보로 바쁘다 보니 서로에 소홀해졌던 것 같다”고 밝혔다.
 

반면 전진 측은 교제 및 결별 보도 자체를 부인했다. 전진 소속사 관계자는“채민서와는 친구사이라고 밝혔는데 왜 이런 내용이 나오는지 모르겠다”면서 “현재 채민서 측과 접촉해 진위 여부를 판단하려는 중이다”고 밝혔다.


이들의 열애설은 지난해 11월 터져나왔다. 지난 11월 서울 압구정동 실내포장마차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돼 두사람의 소속사측은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현재 채민서는 연락 두절상태로 채민서 소속사 측은 "현재 채민서와 통화가 되지 않아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