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바이크 직거래 인증 "역시 갑본좌는 신세대~"

2011-04-07     온라인 뉴스팀

탤런트 김갑수의 중고 오토바이 직거래 인증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 김갑수로부터 바이크를 직접 구매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연을 올린 네티즌은 “3600km 탄 새차같은 GS를 가지고 왔다”며 “근데 차주가 누군지 알면 놀랄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바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갑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갑수가 아이스커피도 사줬다. 조금 놀랐다"며 김갑수와의 바이크 거래를 인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예인이 직거래에 나가다니...", “정말 신세대시군요"라며 놀랍다는 반응이다.


실제로 김갑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아끼던 R1200GS을 분양보낸다. 새 주인 만나서 맘껏 달리렴”, “어제 아끼던 BMW 모터바이크를 떠나보냈다. 항상 있던 자리에 한참을 서 있었다”라며 거래 사실을 밝혔다. (사진= 디시인사이드 라이더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