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외모 망언 "부족한 외모? 대체 누구야?"
2011-04-07 온라인 뉴스팀
아이유가 데뷔 전 자신의 외모를 비관했던 사실을 털어놔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아이유는 과거 오디션을 보러 다니면서 자신의 외모가 부족하다고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자신이 맡았던 "필숙이 노래를 정말 좋아하지만 외모 때문에 가수가 못되는 역할이었다"며 자신이 "나중에 인기가 없더라도 라디오 스타로 남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디션을 보러 다니면서 내가 외모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아이유의 발언에 망언이라며 "아이유 정도면 이쁜 거 아닌가요", "아이유가 대세", "누가 그녀에게 상처를...."등의 글을 올렸다.
아이유는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