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졸업 사진, '방부제 꽃미모' 자랑..."역시 탱구는 화장을 안해야 예뻐"

2011-04-07     온라인 뉴스팀

소녀시대 태연의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등학생 때까지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연의 학창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 게재됐다. 특히 이 사진들은 최근 태연이 '짙은 화장'을 하고 공개석상에 나왔을 때의 모습과 비교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의 태연은 볼살이 약간 붙어 통통하고 안경을 낀 모습이다. 중학교부터 갸름한 얼굴형에 총기 어린 모습이다. 고등학교 때부터는 이미 현재와 같은 남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태연의 졸업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방부제 미녀종결자다", "역시 탱구(태연의 별명)는 화장을 안했을 때가 예쁘다", "어릴 때부터 바르고 똘똘해보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