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수염자국 찍어준 '키스남'은 누구?
2011-04-07 온라인 뉴스팀
옥주현의 '수염자국'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옥주현과 키스신을 열연한 상대 배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옥주현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커틀콜 때까진 말끔하다가 마지막 엔딩곡 후 키스신 때 각양각색 수염자국이 찍혔던 것들 중 제일 웃기다.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수염자국이 남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 옥주현 얼굴에는 입 주위에 거무스름한 수염자국이 남아 있어 강렬했던 키스신이 연출됐음을 암시하고 있다.
옥주현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여주인공 메르세데스역으로 열연 중으로, 극중 몬테크리스토 백작과의 키스신이 등장한다. 몬케크리스토 백작을 맡은 남자배우는 류정한, 신성록, 엄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