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앵커 낙점, MBC 뉴스데스크 새 얼굴...'신현준 팔짱녀' 이진 아나도 뉴스 맡아

2011-04-07     온라인 뉴스팀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출산휴가를 떠난 이정민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한다.


MBC는 7일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를 대상으로 ’뉴스데스크’ 앵커 오디션을 거쳐 배 아나운서를 새로운 여성 앵커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배 아나운서가 진행해 온 주말 ‘뉴스데스크’는 문지애 아나운서가 이어 받게 됐다. 한편 문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주말 ‘뉴스투데이’는 최근 ‘신현준 팔짱녀’로 이름을 알린 신입 이진 아나운서가 맡게 됐다.


 

<배현진 아나운서(좌)와 이진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