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거대 지렁이 크기가 1m? 괴물생명체 출몰 대책은?

2011-04-08     온라인 뉴스팀
최악의 원전사고로 기록된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지역의 괴물메기와 거대 지렁이 출현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따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방사능 오염에 따른 자연재앙을 막을 수는 없다고 해도 인류가 입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일반 메기 크기의 4배에 달하는 4m 가량의 괴물 메기와 1m 크기의 거대 지렁이 등이 유튜브 동영상으로 공개됐다.

이 돌연변이 생물체들은 지난 2005년 체르노빌 인근에서 찍힌 것으로 충격과 공포를 전하고 있다.

이 사진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면서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유출로 조만간 동해안에도 괴물 생물체가 출연할 것 같다" 등의 우려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거대지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