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들의 공간,10대 쇼핑몰 '달콩샵'

2011-04-08     김솔미기자
어느새 찾아온 따뜻한 봄, 설레는 기분으로 준비한 외출에 마땅히 입고 갈 옷이 없다면 10대,20대 청춘들을 위한 온라인 전문 쇼핑몰 ‘달콩샵(http://www.dalkongshop.com/)’을 방문해보자.

귀엽고 아기자기한 이름의 ‘달콩샵’은 패션에 민감한 10대에서 20대 초중반 여성들을 타깃으로 수입의류 및 국내의류를 엄선,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마켓에서 흔히 판매하는 저렴한 가격의 일회성 스타일이 아닌 오랜 시간 지나도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스타일을 제시해 온 ‘달콩샵’의 제품 중 가장 시선을 모으는 건 10대들이 하루 중 가장 오랫시간 입게 되는 교복과 일상복을 스타일리쉬하게 조화시킨 ‘스쿨룩(School Look)'.

최근 10대들이 패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수록 그들의 감성이나 생활방식이 패션에 밀접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이전에 단순히 교복이 학생이라는 신분을 드러내는 역할에 지나지 않았다면 요즘에는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독특한 코디 법으로 그들만의 패션 센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 지나치게 디자인만을 강조하다 보니 학생이라는 신분을 벗어나는 지나친 컨셉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달콩샵의 스쿨룩은 교복과 자신만의 스타일을 적절히 조합시킨 10대만의 센스가 돋보인다. 또한 교복과 잘 어울리는 터틀 후드 집업이나 단정하게 와이셔츠와 매치해 입을 수 있는 여러 카디건, 맨투맨 티셔츠 등으로 학생 패션의 단정함을 유지하면서도 나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10대들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가방이나 신발과 같은 패션 소품들 역시 '달콩샵’ 특유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패션센스를 돋보이게 해준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10대에서 20대 초중반의 여성들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이나 유행에 뒤지지 않는 소품들이 판매하고 있는 ‘달콩샵’ 을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