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새 멤버, '미친 가창력 소름 돋네~'

2011-04-09     온라인뉴스팀
유키스 새 멤버인 훈과 AJ가 빼어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 그룹 ‘유키스’는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이하 슈키라)’에 출연해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키스 새 멤버로 합류한 훈은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해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전 그룹 파란에서 랩을 담당했던 AJ도 감춰둔 노래 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키스는 신곡 '0330'과 '만만하니'를 열창했고, 그룹 바이브의 '오래오래'를 완벽한 라이브와 화음으로 소화했다. 

유키스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바쁜 앨범활동 와중에도 멤버들이 피아노,베이스,기타,드럼 등을 연습 중”이라며 “곧 밴드로 활동하는 유키스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신곡 '0330'으로 컴백한 첫 주만에 KBS 2TV '뮤직뱅크'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정상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