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임시 과대표 선출 "학교생활 벌써 적응?"

2011-04-10     온라인 뉴스팀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임시 과대표로 선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하라가 임시 과대표를 맡았다"는 글과 함께 강의실에서 친구들에게 무엇인가를 나눠주고 있는 구하라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나도 저 학교 다니고 싶다", "학교생활에 벌써 적응한 것 같네", "성실함을 인정 받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성신여대 미디어영상학번 11학번 새내기로, 현재 드라마 '시티헌터'에 대통령 딸로 캐스팅된 상태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