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 은지원-길미-타이푼 '파워풀 가창력+흥겨운 랩' 눈길

2011-04-10     온라인 뉴스팀

은지원과 길미, 타이푼이 의기투합한 홍성 프로젝트 그룹 클로버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그룹 클로버는 라틴 느낌이 강렬하게 풍기는 타이틀곡 '라비다로카'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길미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타이푼과 은지원의 랩이 더해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비다로카'는 스페인어로 '인생에 미치다'라는 뜻으로 실패나 시련에 굴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자는 희망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중독성 강한 리듬감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클로버의 첫 앨범에는 '라 비다 로카', '클로버 스타일', 'ICE 트림', '베터 데이' 등 총 4곡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