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박혜진 진행 논란 "딱딱하다" VS "깔끔하다"
2011-04-10 온라인 뉴스팀
'위탄'의 MC 박혜진 아나운서가 진행 논란에 휩싸였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탈락자를 발표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예능 프로그램 성격과 맞지 않는 진행, 적절하지 못한 발언, 경직된 말투 등을 지적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서바이벌 형식에 걸맞게 특유의 차분함으로 깨끗한 진행을 했다는 호평을 보내며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위탄' 시청자 게시판에는 "박혜진 아나운서 지금 뉴스 진행하나?", "딱딱하다", "깔끔하고 객관적이다"등의 상반된 의견이 올라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