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보험료 뉴SM5 오르고 YF소나타 내린다

2011-04-11     김문수 기자
모닝, QM5, 싼타페, 뉴SM5 등은 자차보험료가 5~10%가량 인상됐다. 반면 체어맨, 렉서스ES, YF쏘나타, 아반떼XD, 벤츠 등은 자차보험료가 내렸다.

11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지난 1년간 손해율을 반영해 차량 모델별 등급이 조정됨에 따라 이같이 조정됐다고 밝혔다. 보험개발원은 보통 회계연도가 바뀌는 4월 등급을 조정하고 이후 매 분기 미세조정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