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인형 몸매로 화제 "살 많이 뺐네~"
2011-04-11 온라인 뉴스팀
에프엑스'f(x)' 멤버 빅토리아가 인형 몸매를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에프엑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크리스탈, 엠버, 설리에 이어 빅토리아의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마치 살아있는 인형 같은 포즈로 서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프엑스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측은 "빅토리아는 KBS ‘청춘불패’,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숨겨둔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만큼 새롭게 컴백하는 에프엑스 활동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인형 몸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인형이네요", "살 많이 뺀 것 같아~", "모델같아요", "이번 앨범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에프엑스의 새 앨범을 기대하고 있다.
에프엑스는 오는 20일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를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