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리뷰]친환경소재로 만든 아이들 최고의 놀이터 '화이트보드'

2011-04-14     뉴스관리자
저희 집에도 파트너보드가 왔답니다. 일반 보드판과는 다르게 필름지로 되어있어요. 꼼꼼한 설명서와 함께 들어있었어요.

파트너보드를 사용하기 위해 파트너보드 필름의 뒷면 어두운 면을 뜯어내 붙이면 된답니다. 파트너보드는 총 유광․무광 2종류가 있어요. 그중 제가 받은 건 유광이랍니다.

울 큰 아들이 손 등을 그리네요. 둘째 키우느라 집에서는 한 번도 해주지 않은 놀이인데, 어린이집에서 했다면서 혼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저렇게 그려놓고 바나나라고 하네요. 아이들의 상상력은 끝이 없는가 봐요.

제가 쓴 파트너보드(유광) 필름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친환경소재로 오래 사용해도 변질이 없으며 잘 지워져 활용성이 높은 제품인 것 같아요. 저희 집에도 컬러보드가 있지만 초록색이라 금방 질리더군요.

깨끗한 화이트색의 파트너보드라 질리지도 않으면 깔끔한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다음번엔 책상에 붙인 파트너보드를 떼어 다른 곳에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볼래요.

여러분들도 오래된 책상이나 지워지지 않아 버리기 직전인 화이트보드, 칠판보드에 붙여 새로운 파트너보드를 만들어보세요.

저희 아들이 사용하는 파트너보드(유광) 필름 외에도 2가지가 더 있답니다. 총 3가지가 있어요. 파트너보드 무광 필름이에요. 유광필름이 빛에 의해 눈이 부셔 걱정이 된다면 파트너보드의 무광 필름으로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파트너보드 무광필름의 장점을 알아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3번째 파트너 노트보드랍니다. 외출 시 가지고 다니기 편한 노트사이즈에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활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화이트보드가 두껍고 무겁다 ▲화이트보드 가격이 비싸다 ▲아이, 어른방 거실 등 집안곳곳에서 사용하고 싶을 때 ▲외출할 때도 가져가고 싶은 사람에게 파트너보드를 추천하고 싶어요.


사이즈별루 구입할 수 있는 파트너보드(유광&무광) 필름! 가방 안에 쏙 들어가는 노트크기의 파트너노트보드랍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든 아이들을 위해 뚝딱 화이트보드를 만들 수 있고, 집안 곳곳 잘라서 붙여 활용할 수 있답니다.

윤향=소비자 기자 <컨슈머리서치> 아이디 'babyto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