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계약금 상승 1300배 "김주원 신드롬 효과?"
2011-04-12 온라인 뉴스팀
배우 현빈의 계약금이 수직 상승해 화제다.
12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N 'ENEWS'의 화요일 기획코너 '황금시대'에서는 현빈의 데뷔 후 일대기를 수입으로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현빈 신드롬’을 일으킨 현빈이 0원의 계약금으로 데뷔를 한 사연부터 스타덤에 오르며 함께 상승한 계약금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현빈을 발탁하고 스타덤에 오르게 만든 주역들 중 한명인 전 매니저가 출연해 현빈의 모든 것을 들려준다.
또 데뷔 초 광고 수입이 300만원 정도였던 현빈이 '시크릿가든' 흥행 이후 약 2개월간 CF 수입으로만 4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약 1300배 이상 오른 비결도 공개된다.
한국CM전략연구소가 2월 실시한 모델 선호도 조사에서 현빈은 지난 11개월 동안 1위를 차지한 이승기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