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과거 사진 '띠동갑' 고아성과 싱크로율 300%

2011-04-12     온라인 뉴스팀

동안 미녀배우 임수정의 과거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면서 올해 스무살로 임수정과 띠동갑인 고아성의 붕어빵 얼굴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임수정 과거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임수정이 신인 시절 잡지 모델로 활동하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수정은 통통한 볼살과 이마를 덮은 앞머리, 동그란 코로 앳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임수정의 과거사진에 지금의 세련미는 없지만 귀여운 이미지의 고아성과 흡사하다고 지적했다.

임수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32세다. 1992년생 고아성은 포미닛 현아 등과 함께 스무살이다. 고아성은 영화 '괴물'로 얼굴을 널리 알린 뒤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KBS 2TV '공부의 신'에 길풀잎 역으로 출연했다. 고아성은 유승호, 이현우와 삼각관계를 이뤘고, 티아라의 지연과 단짝친구로 나왔다.

네티즌들은 "닮아도 너무 닮았다" "고아성이 크면 임수정 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