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공군 포스로 찰칵 "카리스마 눈빛에 제복이 잘어울려~"

2011-04-13     온라인 뉴스팀

가수 비가 공군 포스를 뽐냈다.

비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정복 입는 날. 크랭크인이 어제 같은데 무지 많이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공군 포스를 뽐내고 있는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군 포스가 물씬 풍기는 사진 속에서 비는 공군 장교 정복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여줬다. 비는 배우 오달수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달수 선배님과"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는 오달수와 함께 웃고 있다. 


비는 현재 영화 '레드 머플러'를 촬영중이다. 레드 머플러는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신세경, 유준상, 김성수 등이 출연한다. (사진=비 트위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