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가득한 음식을 먹자
2007-04-11 산소여인 소비자
산소가 적은 음식을 먹으면 병치레를 한다는 데 이게 무슨 말일까요?
노후까지 책임지틑 나만의 건강비법, 한 번 읽어볼까요?
음식물에 산소가 많으면 산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소화를 돕기도 하고 체내 영양의 섭취율을 높이게 된다. 산소 많은 음식은 날 것이 산소함유량이 가장 높다.
그러나 기름에 튀긴 햄버그나 라면, 치킨, 핫도그 등과 같은 음식은 산소가 전혀 없는 음식이다. 따라서 이런 음식은 자칫 산소를 싣지 못한채 적혈구에 실려 세포로 보내지게 되면 몸 속의 세포는 산소 없는 영양은 받아들이질 못하므로 그대로 제내의 노폐물로 남아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살이 찌고 붓는다. 그리하여 병이 생긴다. 혈관 속에 노페물로 가득차 부패되어 요산과 결합하여 암적인자를 만들어 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100℃ 이내의 물속에서 요리한 음식을 먹는게 병을 고치는 방법 중의 하나이다. 기름이 끓는 온도 예를 들어 면실유가 240 ℃인데 기름에 음식이 익어서 누렇게 변할 정도가 되면 300℃를 능가하게 되므로 이러한 음식에서는 산소는커녕 영양소 자체가 파괴되어 독을 먹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산소가 풍부한 음식을 왜 먹어야 하나 ?
물이나 밥과 같은 음식물은 며칠 굶어도 살수가 있으나 호흡은 수분간이라도 멈추면 생명은 끝나게 된다. 잠시라도 쉴 수 없는 호흡은 식물 또한 예외가 될 수 없다.
우리는 하루의 식사양의 수천 배에 달하는 많은 공기를 마시며 살고 있으므로 신선한 공기를 섭취하거나 호흡방법을 개선하면 건강을 찾을 수 있다.
문제는 현대인들이 폐기능이 점점 제기능을 잃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각종 유해성 공기나 무분별한 항제의 오남용으로 폐경끼를 하여 정상적인 공기로 가득차야할 폐포에 백혈구 농과 같은 액상으로 막혀 있어 허파로 산소를 공급하는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조금만 계단을 오르내려도 숨이 차거나 약간의 각종 유해 공기만 들이켜도 천식이나 비염 등 호흡기 질환자가 많다는 사실.
따라서 폐활량이 적은 현대인들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음식을 통해 산소를 공급해 주는 생활의 지혜를 살려야 한다. 허파로부터 부족해진 산소량을 음식을 통하여 소화기관에 보내줌으로써 세포분열을 촉진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산소를 풍부하게 만드는 요리를 하자
식품의 신선도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요리를 하느냐에 따라 인체에 유익할 수도 있고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흔히 우리민족을 국물을 많이 섭취하는 "탕족"이라 예기들 한다. 이것은 유해한 동물성 식품을 끓는 물에 고아서 인체에 유익한 성분으로 전이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선인들은 지혜를 빌리자면 식생활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슬기로운 생활 과학이 숨겨져 있는 것들은 차츰 예를 들어 보기로 하고 요리 방법에 따른 건강에 유익한 식품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날것 먹기 : 날 것이나 생식은 산소 함유량이 가장 높고, 영양소가 체내 바로 흡수된다.
2. 데쳐 먹기 : 생식의 맛을 일부 음미하면서도 고유의 양념의 영양을 섭취한다.
3. 익혀 먹기 : 생식의 맛이 사라지긴하나 먹기는 편하고 소화 작용을 도운다.
4. 끓여 먹기 : 위장의 부담을 줄여 주면서 국물에 녹아난 유익한 영양을 섭취한다.
5. 고아 먹기 : 위장의 부담이 가장 적으면서 탕 속의 유용한 영양소를 듬뿍 흡수시킨다.
날것으로 먹을 수 있는 식품들은 건강을 찾는 가장 좋은 식품으로 식물성의 채소류나 과일, 어폐류의 횟감, 동물성의 육회 등은 완벽한 건강 식품이다. 여기에 첨가될 좋은 식단은 발효식품을 첨가하면 금상천하일 것이다.
물 속에서 요리되는 음식은 보약이다.
물은 아무리 끓여도 100도씨를 넘지 않으며 그에 따라 물 속에 용존 산소가 풍부하기 녹아 있기 때문이다. 생것의 성분이일부 파괴되거나 변이되어도 끓는 물 속에서는 인체에 유익한 성분으로 잔류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약을 딿일 때를 생각 해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보통 탕재는 두세시간 닳이는데 제대로 유익한 성분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적어도 5시간 이상을 딿여야 약효의 효험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이치와 같다.
< 출처 : 엠파스 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