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황신혜' 이세영 최근 모습 화제, "구하라보다 더 예쁜데?"

2011-04-16     온라인 뉴스팀

아역배우로 활동하던 당시에 '리틀 황신혜'로 불리던 이세영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 사이에 크게 화제다.

이세영과 구하라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준공헌정식에 참석, 융합문화예술대학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신입생들과 함께 교가를 불렀다. 이날 두 사람은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신입생 자격으로 행사장에 참석한 것.

이세영은 12일 오후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준공식에 참석해 입학 동기인 인기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함께 교가를 제창했다. 그녀는 새하얀 얼굴에 조그마한 입술과 큰 눈을 비롯한 청순가련 미모로 최근 최고의 미모를 뽐내는 구하라에도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세영과 구하라는 빛나는 자체발광 미모로 행사장 참석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두 사람은 이날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에 대학생답게 방송에서 보여지던 모습이 아닌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참석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리틀 황신혜'라서 그런지 걸그룹 최고 미녀 중 하나인 구하라보다 더 예쁘다"며 놀라워했다.